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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god(지오디) 김태우가 보육원 아이들을 위해 햄버거 파티를 준비하며 감동을 전했다.
김태우는 멜팅소울 버거하우스 시작과 함께 2022년도부터 보육원 아이들을 정기적으로 매장에 초대해 햄버거를 마련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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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매장 한쪽에 마련된 아케이드 존에서 게임을 즐기기도 하고 매장 앞 공원에서 눈싸움을 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태우는 아이들 모두가 따뜻한 햄버거를 먹을 수 있도록 준비해 주었고, 아이들을 향한 이 같은 세심한 배려와 사랑은 주변 사람들에게까지 훈훈함을 더했다고.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들로 구성된 소모임 만나(manna)를 통해 꾸준한 선행을 펼치고 있는 김태우는 보육원 아이들을 위한 햄버거 파티는 물론, 소아희귀질환 치료비 후원을 위한 행사에도 매년 참여하며 선한 영향력을 실천해오고 있다.
정윤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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