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서울대학교를 포함한 대한민국 최상위 대학에서 중도에 학업을 포기하는 학생들이 급증하고 있다. 대학알리미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대에서 중도 탈락한 학생 수는 436명으로, 이는 5년 전보다 60% 가까이 증가한 수치다. 이 같은 현상은 고려대와 연세대에서도 두드러져, 이들 학교에서 중도 탈락한 학생 수는 지난해에만 2,126명에 달했다.
특히 자연 계열 학생들의 중도 탈락이 눈에 띄는데, 지난해 서울대에서 자연 계열 중도 탈락자는 316명으로, 인문계열의 112명에 비해 두 배 이상 많았다. 중도 탈락자의 대부분은 의학 계열로 재도전하기 위해 자퇴를 선택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러한 배경에는 지난해부터 의대 정원 증원 이슈가 사회적 관심사로 떠오르면서, 의대 진학을 위해 다시 입시에 도전하는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는 현실이 있다.
세븐에듀의 차길영 대표는 “수학은 의대 입시에서 필수 과목이기 때문에, 확실한 성과를 내기 위해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의대 진학을 목표로 하는 고3과 N수생들을 위해 세븐에듀에서는 남은 기간 동안 효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수능 100일 패스를 개강했다. 이 패스는 차길영 강사와 카이스트 석·박사 연구원들이 공동으로 제작한 수학 강의와 교재 등 다양한 수학 콘텐츠를 제공한다.
올해 수능 날까지 수강할 수 있는 이 패키지는 내신 완성 강좌인 ‘프로듀스’, 수능 기출 분석 강좌인 ‘수능적 발상’, 수능 약점 공략 강좌인 ‘4점 유형 약점 클래스’, 수능 실전 훈련 강좌인 ‘차길영 모의고사’를 포함하며, 기본 개념부터 실전 대비, 고난도 문제까지 체계적으로 다루어 학생들의 실력을 끌어올린다.
의대 진학의 꿈을 현실로 만들어보자. 세븐에듀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다양한 수강 옵션과 결제 혜택을 확인할 수 있다. 지금 바로 세븐에듀와 함께 성공적인 입시 전략을 세워보길 바란다.
bnt뉴스 라이프팀 기사제보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