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트롯퀸’ 전유진이 글로벌 팬덤의 강력한 지지 속에 ‘K 베스트 싱어’ 왕좌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전유진은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픽(UPICK)'이 지난 12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 ‘K-베스트 싱어’ 투표에서 최종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전유진은 지난 9월부터 정상 자리를 지키며 3연속 1위라는 기록을 달성, ‘K-베스트 싱어’의 새로운 기록을 써 내려가고 있다.
전유진 외에도 이찬원, 헨리, 로꼬, 이승기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하고 있는 솔로 가수들이 이번 투표에 후보로 이름을 올려 다양한 장르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번 투표 1위 보상으로 전유진은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의 대형 전광판 광고를 제공받게 되며, 해당 광고는 팬들이 직접 제작한 영상으로 꾸며져 더욱 의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유진은 오는 12월 첫 번째 미니앨범 ‘온리유(Only You)’를 발매하고 새로운 음악적 도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더불어 오는 12월 16일에는 ‘2024 전유진 팬미팅 온리유(Only You)’를 개최하고,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등 특별한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
박지혜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