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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절의 청춘을 담은 여운과 설렘으로 첫사랑 신드롬을 예고한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가 OST로도 관객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20일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측은 OST 음반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특히 영화는 두 사람의 색다른 멜로 케미를 예고한 가운데, 청춘들의 잊을 수 없는 순간들을 그려낸 선공개 곡들과 영화의 분위기를 배가시키며 첫사랑의 추억을 선사해 줄 OST 음반의 예약 판매로 설렘을 더한다.
이번 OST 음반에는 리스너들로 하여금 잊지 못할 첫사랑의 추억을 선사했던 OST Part.1 ‘Now Do You - Maudy Ayunda’가 첫 번째 트랙으로 수록되었다. 이를 시작으로 주연 배우 진영과 다현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진정성을 더했던 OST Part.2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가 담긴다.
또한 감미로운 보이스가 돋보이는 OST Part.3 ‘Memory of Us – DEMIAN’, 첫사랑의 존재를 그려낸 ‘Starry Pieces - YEGNY’, 첫사랑에 대한 마음과 놓치지 않겠다는 다짐을 청량한 밴드 사운드로 담아낸 ‘Fall In To You - Ren(れん)’, 주연 배우 진영, 다현 듀엣곡의 영어 버전인 ‘You Are the Apple of My Eye (ENG ver.) - Maudy Ayunda, Ren(れん)’ 등 영화의 서사에 몰입도를 더해주었던 총 10곡의 가창곡과 BGM 20곡이 1CD에 담겼다.
더불어 영화 속 명장면을 생생하게 담아낸 포토북(48P), 필름 북마크, 포토카드(10종)는 물론 ‘진우’와 ‘선아’의 반짝이는 순간을 담아낸 렌티큘러 카드(1종)를 제공한다고.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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