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정재광이 동묘 빈티지 시계 앞에서 발걸음을 멈추며 일상 속 특별한 순간을 만들어냈다. 오늘(4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나혼산)에서는 배우 정재광의 하루에 걸친 장시간 산책과 그 안에 담긴 소소하지만 특별한 일상이 공개된다.
이날 ‘나 혼자 산다’(나혼산)에서 정재광은 이른 아침부터 걷기 시작해 서울 곳곳을 누비는 산책 일상을 선보인다. 걷고 또 걷는 그의 여정은 한강을 건너 동묘 시장 앞에 이르러 새로운 방향으로 전개된다. 오랜 시간 걷던 중 그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다름 아닌 오래된 감성을 가득 품은 빈티지 시계 가게였다. 정재광은 “평소 빈티지 감성을 좋아한다”며, 자신만의 감각에 맞는 시계를 찾기 위해 동묘 시장을 찾았다고 밝혔다.
시계들을 유심히 살펴보던 정재광은 마침내 자신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한 아름다운 빈티지 탁상시계를 발견했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예상치 못한 문제가 발생하며 순간 사장님까지도 당황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과연 그 시계에 어떤 문제가 있었던 것인지, 정재광의 표정과 반응에 궁금증이 더해진다.
한편, 정재광은 동묘 시장 탐방을 마친 뒤 자신이 가장 아끼고 믿는 동생과의 특별한 데이트 시간을 갖는다. 맛집 리스트를 줄줄이 꿰고 있는 동생의 안내로 향한 동묘 맛집에서 두 사람은 무더위 속에서도 땀을 뻘뻘 흘리며 진심으로 음식을 즐겼다. 식사를 마친 뒤, 이번에는 정재광이 동생을 위해 숨겨진 디저트 가게로 안내하며 다시 산책에 나선다. 맛있는 디저트를 향한 이들의 또 다른 여정이 이어진다.
이날 ‘나 혼자 산다’(나혼산)에서는 정재광이 아침부터 밤까지 무려 9시간 동안 도심 곳곳을 걸으며 보내는 하루가 고스란히 담긴다. 서울을 한 바퀴 돌아다닌 그의 하루 산책 기록이 얼마만큼의 거리였는지, 또 정재광이 이날 동안 몇 걸음을 걸었는지 그 결과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정재광의 이번 ‘나 혼자 산다’(나혼산) 출연은 도시 속 숨겨진 장소들과 감성을 따라가는 ‘산책 예능’의 진수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단순한 걷기에서 시작해 빈티지 시계를 향한 애정과 자신의 취향을 발견하는 과정은 정재광이라는 인물의 섬세하고 따뜻한 성격을 엿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특히 시계 가게에서 벌어질 예기치 못한 문제와 그에 대한 사장님의 솔직한 반응, 그리고 정재광의 반응이 어떤 재미와 긴장감을 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또한 동생과 함께한 동묘 맛집 탐방과 디저트 데이트는 그가 평소 얼마나 사람과 시간을 소중히 여기는지를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정재광이 하루 동안 몇 걸음을 걸었는지, 또 산책을 통해 어떤 감정을 나누고 채워갔을지, 그 하루의 기록을 따라가는 시간은 시청자들에게도 힐링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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