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에녹이 국가대표 가왕이 되기 위해 ‘현역가왕2’에 출격, 활약을 예고했다.
에녹은 지난 26일 첫 방송된 MBN 태극마크를 향한 남자들의 혈투 ‘현역가왕2’에 출연했다.
앞서 다양한 분야에서 실력을 쌓으며 트롯계에서도 남다른 존재감을 입증한 에녹은 ‘현역가왕2’를 통해 자신의 실력을 여과 없이 뽐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현역가왕2’ 첫 방송에서 황민호, 환희가 ‘올인정’을 받은 가운데 방송 말미 공개된 2회 예고편에 에녹이 트롯계 현역 2년 차로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등장만으로 분위기를 압도한 에녹을 비롯 진해성, 박구윤, 나태주 등 더욱 화려한 라인업이 공개되며 에녹의 무대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더욱 쏠렸다.
이에 에녹의 팬들의 응원도 시작된다. 거대한 팬덤으로 유명한 에녹의 팬들은 ‘현역가왕2’에 출연하는 에녹을 응원하기 위해 서울을 비롯, 대구 경북, 부산, 광주, 전남, 장성 등 전국 방방곡곡에 에녹을 응원하는 광고를 진행한다. 서울 광화문 주요 건물 전광판을 시작으로 지하철 54개 역, 전국 편의점 매장, 부산 서면 백화점 등 팬덤의 규모와 애정이 느껴지는 다양한 응원 광고로 에녹을 지지할 계획이다.
한편 에녹은 오는 12월 5일 개막하는 뮤지컬 ‘마타하리’에 캐스팅됐으며, 에녹이 출연하는 MBN ‘현역가왕2’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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