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뉴진스 민지가 밝은 모습의 근황을 공개했다.
오늘(14일) NJZ 공식 SNS에는 “브이 좀 그만해볼까 민지야ㅎㅎ”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시됐다.
한편 민지가 속한 그룹 뉴진스는 지난 2022년 데뷔, 하이틴 감성이 담긴 ‘어텐션’, ‘하입보이’로 가요계를 강타, ‘디토’, ‘슈퍼 샤이’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했다.
그러다 지난해 4월 소속사 어도어의 전 대표인 민희진과 모기업 하이브 사이 갈등이 발발하면서 활동에 제동이 걸렸다.
지난 7일 오전 서울중앙지법 제50민사부는 어도어가 뉴진스 멤버들을 상대로 제기한 기획사 지위보전 및 광고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 심문기일을 진행했다. 이날 뉴진스 멤버들은 법원에 직접 출석했으며 양측은 팽팽한 대립을 이어갔다.
이현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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