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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현 “교통사고로 폐 터지고 갈비뼈 골절... 6개월 입원”

정혜진 기자
2025-04-03 13:33:50

배우 안재현이 연예계 데뷔 전 일화를 밝혔다.

지난 2일 유튜브 채널 ‘이국주’에는 ‘국주네집 안재현 곽범 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안재현은 “20살 때 교통사고를 당해 병원에서 6개월 누워있었다”고 말했다. “택시 보조석에 타고 있었는데 측면 추돌 사고가 난 거다. 갈비뼈 2개 골절되고 눈 뜨니까 몸에 관이 꽂혀있었다. 폐가 터진거다”라고 설명했다.

안재현은 “그 때 누워있으면서 ‘뭐 먹고 살지?’ 생각했다. 그 당시에 내가 연예인하기엔 비주얼이 아쉽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키도 크고 얼굴 이 정도면 모델은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더라. 그래서 퇴원하자마자 모델 아카데미에 갔다. 남자 20명 중에 10명 뽑았는데 1차도 안 뽑히더라”고 말했다.

안재현은 “나중에 잘 되고 나서 아카데미 관계자한테 ‘그 때 저 왜 안 뽑았어요?’ 물어봤다. 그랬더니 관계자 분이 ‘재현아 너 그 때 촌스러웠어’라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안재현은 2009년 서울패션위크 모델로 데뷔했다. 2013년 SBS TV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를 통해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배우 구혜선과 2016년 결혼했으나, 2020년 이혼했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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