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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 시런, 싱글 ‘아지잠’ 발매

한효주 기자
2025-04-04 13:25:32
에드 시런 (제공: 워너뮤직코리아)

세계적인 싱어송라이터 에드 시런(Ed Sheeran)이 2025년 4월 4일 신곡 ‘아지잠(Azizam)’을 발매하며 새로운 음악 여정을 시작한다. ‘매스매틱스(Mathematics)’ 앨범 시리즈를 마무리한 에드 시런은 이번 싱글 ‘아지잠(Azizam)’을 기점으로 2025년 새로운 음악 시대의 서막을 올린다.

‘아지잠(Azizam)’은 ‘나의 사랑’, ‘나의 소중한 사람’을 의미하는 페르시아어 애칭에서 제목을 따온 곡이다. 사랑과 기쁨, 그리고 삶의 빛을 노래하는 에너지 넘치는 팝 싱글로 에드 시런 특유의 따뜻한 감성과 긍정적인 메시지가 담겼으며, 다시 한 번 그의 독창적인 음악 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

에드 시런 싱글 ‘아지잠(Azizam)’ (제공: 워너뮤직코리아)

이번 ‘아지잠(Azizam)’은 스웨덴계 이란인 프로듀서 일리야 살만자데(Ilya Salmanzadeh, 대표곡: 아리아나 그란데, 찰리 XCX, 샘 스미스)와의 협업을 통해 탄생했다. 스튜디오에서 시작된 두 사람의 협업은 페르시아 전통 음악과 아일랜드 포크 음악 간의 공통점을 발견하면서 새로운 창작의 계기를 맞이했다. 두 문화의 색채를 현대적인 팝 사운드에 녹였으며 ‘춤추는 불빛 사이’에서 해가 뜰 때까지 인생을 만끽하자는 메시지를 담은 다채로운 사운드가 흥미로운 댄스곡이다.

에드 시런은 “아지잠은 지금까지 발표했던 곡들과는 전혀 다르지만 어쩐지 익숙하게 느껴진다. 이 곡을 통해 파티 분위기를 담고 싶었고, 함께 작업한 일리야는 그 목표를 현실로 실현시키는 것에 큰 영감을 주었다”라고 발매 소감을 전했다.

Ed Sheeran - Azizam (Pink Heart Video)

음악과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 에드 시런은 하트 모양 풍선을 들고 미국과 영국을 여행하는 모습이 담겼다. 뉴욕의 상징인 노란색 택시를 타고 도시를 누비고, 뉴올리언스의 거리 파티를 이끌고, 마지막으로는 영국의 고향 팀 입스위치 타운 FC(Ipswich Town FC)도 잊지 않고 방문하며 그의 음악 여정을 완성한다.

에드 시런의 이번 새 앨범은 글로벌 프로듀서 및 작곡가들과 함께 작업 중인 신보는 올 한 해 가장 주목받는 팝 앨범 중 하나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앨범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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