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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 합류 ‘미스터트롯 재팬’ 오늘(5일) 첫 방송

박지혜 기자
2025-04-05 07:00:15
장민호 합류 ‘미스터트롯 재팬’ 오늘(5일) 첫 방송 (사진: TV CHOSUN)

K-트롯 한류의 새 물결을 예고한 TV조선의 글로벌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터트롯 재팬’이 오늘(5일) 토요일 오후 4시 30분 전파를 탄다.

‘미스터트롯 재팬’은 한일 수교 60주년을 맞아 한국을 넘어 일본 열도로 뻗어나가는 K-트롯 문화를 담은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미스터트롯’의 정식 포맷 수출작이다. 지난 2월 일본 도코모 그룹의 영상 플랫폼 ‘Lemino’를 통해 선공개되자마자 전 카테고리 1위를 차지했고, LINE 쇼츠 플랫폼 ‘LIVE VOOM’에서도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현지 반응을 입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15세부터 73세까지 일본 전역에서 모인 참가자들 중 예선을 통과한 74명이 본선 진출을 위한 첫 관문을 치른다. 직장인, 학생, 현역 군인, 아이돌&배우 등 9개 팀으로 구성된 도전자들은 각자의 무대를 펼치며 10인의 마스터에게 평가를 받는다. 최종 우승자는 상금 1억 원과 한·일 컬래버레이션 데뷔 특전을 거머쥐게 된다.

진행은 일본의 인기 코미디언 고토 테루모토와 아이돌 그룹 ‘디엑스틴’ 멤버 데라온 코신이 맡고, 마스터로는 엔카 가수 호소카와 타카시, ‘에반게리온’ OST의 주인공 다카하시 요코, 그리고 한국 트롯의 대표주자 장민호가 이름을 올렸다.

특히 직장인 A팀 경연에서는 조선소에서 일하는 20세 청년이 등장해 마스터 전원에게 ‘올하트’를 받으며 분위기를 압도했다. 장민호는 “확실히 노래를 잘하는 사람은 언어가 달라도 감정이 고스란히 전달된다. 지금 당장 한국으로 데려가고 싶을 정도”라며 극찬했다.

TV조선 ‘미스터트롯 재팬’은 오늘(5일) 오후 4시 30분, 국내 시청자들과 첫 만남을 갖는다. K-트롯이 국경을 넘어 울려 퍼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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